케빈 듀란트, 나이키와 평생 계약 ‘역대 네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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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대표 스타 케빈 듀란트(피닉스 선즈)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평생 계약을 맺는다.
나이키는 29일(한국시간) 듀란트와의 평생 계약을 발표하며 "NBA 데뷔 때부터 16년간 후원해온 듀란트와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발표했다.
나이키는 듀란트와의 평생 계약 규모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지난 2014년 10년 계약을 맺을 당시 연간 3000만 달러 수준이었기 때문에 이에 버금가는 것으로 미국 언론들은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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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대표 스타 케빈 듀란트(피닉스 선즈)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평생 계약을 맺는다.
나이키는 29일(한국시간) 듀란트와의 평생 계약을 발표하며 "NBA 데뷔 때부터 16년간 후원해온 듀란트와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발표했다.
나이키가 스포츠 선수와의 평생 계약은 이번이 네 번째. 에어 조던 브랜드로 유명한 마이클 조던을 시작으로 이번 시즌 NBA 통산 득점 1위에 오른 르브론 제임스, 그리고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그 주인공이다.
듀란트는 2007년 NBA 데뷔 때부터 나이키와 함께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5개의 시리즈를 발표했다.
나이키는 듀란트와의 평생 계약 규모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지난 2014년 10년 계약을 맺을 당시 연간 3000만 달러 수준이었기 때문에 이에 버금가는 것으로 미국 언론들은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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