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태권도 품새단, ‘제22회 여가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 남자단체전 2연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태권도 품새단 학생들이 '제22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 남자단체전을 2연패 했다.
강원도 홍천군 홍천종합실내체육관에서 최근 열린 이번 대회에서 동아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남자단체전(구제호·정유성·윤하늘) 우승을 차지, 2연패를 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개인전서 남근혜 선수 1위 쾌거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태권도 품새단 학생들이 ‘제22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 남자단체전을 2연패 했다.
강원도 홍천군 홍천종합실내체육관에서 최근 열린 이번 대회에서 동아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남자단체전(구제호·정유성·윤하늘) 우승을 차지, 2연패를 달성했다.
여자개인전 2부에선 남근혜 선수가 금메달을 땄고, 여자개인전 1부에선 이다윤(2위) 선수와 윤서진(3위) 선수가 입상했다.
남자단체 1위를 한 구제호·정유성·윤하늘 선수는 “새로운 단체 대형으로 합을 맞추는 게 쉽지 않았지만 서로 믿어주고 배려해준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이끌어주신 교수님, 감독님, 코치님께 감사하고 선배들이 쌓아온 커리어에 누가 되지 않게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근혜 선수는 “교수님과 감독님, 코치님이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것을 토대로 연습하니 좋은 결과가 따라온 것 같다”며 “더욱 단련해서 앞으로 있을 대회도 좋은 결과 가지고 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대 태권도학과는 최근 부산시 태권도협회와 MOU를 체결, 융·복합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이론과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7월엔 협회와 공동으로 ‘동아대총장배 태권도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