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법무법인 취업 "월급 잘 나와, 차 뽑아줄게" (편스토랑)

김현정 기자 2023. 4. 2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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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취업했다.

28일 방송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를 위해 특별한 보양식을 만들었다.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의 어린사진을 보며 "우리 다예씨 어쩜 이렇게 인형 같을까"라며 감탄했다.

박수홍은 스튜디오에서 "(김다예가) 취업이 됐다.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우리 아내에게 상담을 먼저 받고 이후에 법적인 도움을 받게 되는 거다. 상담하는 역할을 맡았다"라며 김다예가 법무법인에 취업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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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편스토랑'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취업했다.

28일 방송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를 위해 특별한 보양식을 만들었다.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의 어린사진을 보며 "우리 다예씨 어쩜 이렇게 인형 같을까"라며 감탄했다.

박수홍은 "이런 딸 낳고 싶다"라고 바랐다. 강수정은 "잘 컸다. 2세 대박이겠다. 너무 예쁠 것 같다"라며 거들었다.

박수홍은 '임신 준비하느라 몸 보신도 해야 하는데 다예 씨를 위해 맛있는 요리,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준비해야겠다"라며 김다예가 가장 좋아하는 보양식이라는 과일 갈비찜과 과일 부리토를 요리했다.

김다예는 "이걸 다 했다고?"라며 고마워했다. 박수홍은 김다예가 먹기 좋게 챙겨줬다. 김다예는 맛을 보더니 "녹는다. 내가 만들어 준 것보다 더 맛있으면 어떻게 해"라며 맛있어했다.

박수홍은 "사랑으로 만들었다"라며 부리토를 먹여줬다. 붐은 "형수님도 손이 있는데"라며 놀렸고 박수홍은 "아내 손은 먹을 때 쓰는 게 아니"라며 웃었다.

김다예는 "일 나가는 게 너무 재밌다"라며 좋아했다.

박수홍은 스튜디오에서 "(김다예가) 취업이 됐다.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우리 아내에게 상담을 먼저 받고 이후에 법적인 도움을 받게 되는 거다. 상담하는 역할을 맡았다"라며 김다예가 법무법인에 취업했다고 알렸다.

김다예는 "적성에 맞다. 월급을 잘 챙겨주더라. 내가 차 한 대 뽑아줄게"라며 큰 소리 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KBS 2TV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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