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in] 尹대통령 대미외교 지원한 재계 총수들…방산거물 된 김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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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5박 7일간의 국빈 방미 일정에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인 122개사가 참여하는 경제 사절단 파견.
이재용 회장 등 주요 기업 총수들은 한미 경제인들이 만나는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은 물론, 백악관 국빈만찬, 윤 대통령의 의회 연설 등 대부분의 일정에 동참해 힘을 실어줌.
현대차그룹과 SK온은 25일 총 50억달러 규모의 북미 배터리셀 공장 합작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윤 대통령의 세일즈 외교에 힘을 실어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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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등 윤 대통령 방미 동행
24일(현지시간)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5박 7일간의 국빈 방미 일정에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인 122개사가 참여하는 경제 사절단 파견. 이재용 회장 등 주요 기업 총수들은 한미 경제인들이 만나는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은 물론, 백악관 국빈만찬, 윤 대통령의 의회 연설 등 대부분의 일정에 동참해 힘을 실어줌. 현대차그룹과 SK온은 25일 총 50억달러 규모의 북미 배터리셀 공장 합작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윤 대통령의 세일즈 외교에 힘을 실어주기도.
#방미 일정이 성대했던 만큼 결과도 성대했다면 좋았겠지만...IRA와 반도체법은 여전히 난제.
◆한화-대우조선 기업결합 승인…김동관 방산 거물 등극
27일 공정거래위원회가 한화-대우조선의 기업결합에 대해 시정조치를 부과하는 조건으로 승인을 결정. 이로써 한화그룹 내 화학, 태양광 및 방산 계열사들을 총괄하는 김동관 부회장은 육해공을 망라하는 글로벌 방산업체를 거느리게 됨.
#KAI까지 인수하면 화룡점정일텐데...안 팔겠지?
◆포스코, 롯데 밀어내고 재계 서열 5위로
공정위가 25일 ‘2023년 대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현황’을 발표하면서 삼성, SK, 현대자동차, LG에 이어 포스코를 다섯 번째로 나열. 2010년부터 5위를 지켰던 롯데를 6위로 밀어내고 5대그룹에 등극.
#물적 분할이 가져온 장부상의 자산 증대 효과로 얼떨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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