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에게 한 수 배우는 #스타킹 스타일링 5
2023. 4. 29. 04:00
한소희부터 빌리 아일리시까지 ‘핫’걸들의 스타킹 활용 팁을 공개합니다.
플로럴 패턴의 오프숄더 드레스로 화사한 스프링 룩을 보여준 빌리 아일리시는 하트 모양으로 펄이 장식된 피시넷 스타킹을 더해 걸리시한 감성을 강조했어요. 퇴폐미의 아이콘인 그가 한없이 사랑스러워지는 순간인 것 같네요.
스타킹 하나로 분위기를 180도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화이트 블라우스와 플리츠 스커트로 완성한 페미닌한 룩에 스킨이 비치는 시스루 니렝스 스타킹과 앵클 스트랩 플랫폼 슈즈를 추가해 관능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모델 아이린의 룩을 눈여겨보세요.
모델 박제니가 선보인 룩에서도 단연 스타킹이 돋보입니다. 발랄한 청청 패션에 핑크 컬러의 불투명 스타킹을 더해 발랄한 에너지를 불어넣었어요. 1960년대 스타일의 컬러풀한 스타킹을 활용하면 유니크한 연출이 가능하니 올봄엔 컬러 스타킹을 준비해 보세요.
퀭한 눈매와 처피뱅, 그래픽 패턴의 슬립 드레스와 레더 재킷 등 반항적인 룩을 선보인 현아는 레이스 스타킹으로 소녀 감성을 불어넣습니다. 과감한 믹스 앤 매치를 즐기는 현아의 천재적인 스타일링 센스는 늘 감탄을 부르는 것 같네요.
뻔하지 않은 스타킹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패턴이 있는 스타킹을 눈여겨보세요. 마치 다리에 타투를 새긴 듯이 보이는 하트와 스파클 패턴 스타킹을 신어 강렬하고 힙한 바이브를 뿜어내는 한소희의 룩이 좋은 예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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