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쿤스트, 44세 결혼 점괘에 "사주 거스를 것"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코드쿤스트가 44세 결혼 점괘가 나오자 사주를 거스를 것이라고 했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쿤스트가 점괘를 보러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코드쿤스트는 박나래와 함께 재미 삼아 점괘를 보러 간다고 했다. 타로마스터는 코드쿤스트의 사주를 보더니 "작년부터 운이 변했다. 올해 연애사도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코드쿤스트는 연애사 얘기를 듣더니 자신의 인생에 결혼이 있는지 궁금해 했다. 타로 마스터는 "있다. 있는데 사주에는 좀 늦게 있다. 44세 넘어서다"라고 말해 코드쿤스트를 충격에 빠트렸다.

코드쿤스트는 "저는 그때까지 혼자 살 계획이 아니었다"면서 스튜디오에서도 "진짜 사주 거스를 거다"라고 44살 전에 꼭 결혼을 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