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연 신임 원장에 신승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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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기사연)은 신임 원장에 신승민(사진) 목사를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사연은 김영주 원장의 정년 은퇴에 따라 이사회를 거쳐 후임을 선정했다.
신 목사의 임기는 4년으로 오는 2027년 4월 말까지 재임한다.
기사연은 1979년 설립된 후 한국사회의 민주화와 인권, 평화와 통일을 위한 과제를 연구하고 건강한 대안들을 제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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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기사연)은 신임 원장에 신승민(사진) 목사를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사연은 김영주 원장의 정년 은퇴에 따라 이사회를 거쳐 후임을 선정했다.
신 목사는 한신대를 졸업하고 미국 듀북대학과 이든신학교에서 수학했다. 세계기독학생총연맹 아태(WSCF-AP)지역 총무를 역임했고 한국기독교장로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서 국제관계와 화해·통일국을 담당했다. 미국연합교회 세계선교부(GM) 이사와 독일 복음선교연대(EMS) 실행위원으로도 사역했다. 신 목사의 임기는 4년으로 오는 2027년 4월 말까지 재임한다.
기사연은 1979년 설립된 후 한국사회의 민주화와 인권, 평화와 통일을 위한 과제를 연구하고 건강한 대안들을 제시해왔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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