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소마켓’ 개최…30일까지

박하림 2023. 4. 2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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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이 소비자와 판매자로 어우러진 지역 대표 프리마켓인 '횡성 소소마켓' 올해 첫 번째 장을 선보인다.

횡성군 대표 프리마켓인 '횡성 소소마켓'은 2023년 '찾아가는 마켓'으로 운영 계획을 변경, 많은 지역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지역 대표축제 및 행사와 연계해 개최 운영한다.

'횡성소소마켓'은 횡성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며, 횡성군 및 행정안전부에서 후원하고 있는 지역 대표 프리마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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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청.

강원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이 소비자와 판매자로 어우러진 지역 대표 프리마켓인 ‘횡성 소소마켓’ 올해 첫 번째 장을 선보인다.

횡성군 대표 프리마켓인 ‘횡성 소소마켓’은 2023년 ‘찾아가는 마켓’으로 운영 계획을 변경, 많은 지역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지역 대표축제 및 행사와 연계해 개최 운영한다.   

2023년 첫 행사는 지역의 소리 문화 유산을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개최되는 제35회 횡성 회다지소리 축제장에 찾아간다. 

지역농산물 직거래 장터, 핸드메이드 수공예품 장터, 지역 사회적기업 상품 및 다양한 먹거리 장터가 운영되고, 페이스페인팅, 키다리 삐에로의 요술풍선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친환경, 친자연을 추구하는 ‘횡성소소마켓’은 행사장 내에서 텀블러, 장바구니 사용 권장 이벤트 등 일회용품 최소화 캠페인도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1회차 ‘횡성소소마켓’은 30일까지 정금마을 회다지소리문화체험관 일원에서 운영된다.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람이 중심이 되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나눔이 생활화되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설립·지원하는 중간지원조직으로, 횡성사회적경제네트워크협동조합(대표 백명화)이 운영을 맡고 있다. 

‘횡성소소마켓’은 횡성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며, 횡성군 및 행정안전부에서 후원하고 있는 지역 대표 프리마켓이다.

횡성=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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