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창의융합 인재 양성 지속 지원"

박종일 2023. 4. 2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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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28일 오후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개최된 '2023 미래교육 포럼'에 참석해 '영등포의 미래 교육'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

미래교육 포럼은 서울시 자치구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 강연, 미래교육 퍼포먼스, 주제 발표, 종합토론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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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 ‘2023 미래교육 포럼’ 주제 발표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28일 오후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개최된 ‘2023 미래교육 포럼’에 참석해 ‘영등포의 미래 교육’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

미래교육 포럼은 서울시 자치구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 강연, 미래교육 퍼포먼스, 주제 발표, 종합토론 등이 진행됐다.

최 구청장은 과학교육 특별구 조성, 명품 평생학습 도시 구현, 약자와 동행 교육 등 영등포의 미래 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육 정책의 주요 이슈 및 지방정부의 역할을 논의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급변하는 미래 시대, 영등포구 청소년들이 마음껏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열어가는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 2023 미래교육 포럼 참석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28일 오후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개최된 ‘2023 미래교육 포럼?지방정부와 미래교육’에 참석해 ‘미래교육을 위해 지방자치는 무엇을 해야 할까’를 주제로 교육특구 양천만의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미래교육 전망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조명, 급변하는 미래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교육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포럼에는 서울시 자치구 단체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식, 기조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교육’을 미래를 견인할 핵심키워드로 제시하며 ▲스마트 미래교육 확대 ▲자기주도력 학습 강화 ▲학습 및 진학지원 확대 ▲평생학습 지원 확대를 골자로, 원하는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얻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서부터 양천의 교육은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이 구청장은 “아이들의 시선은 마을에서 세계로, 관심은 공동체를 넘어 더 큰 미래로라는 비전 아래, 양천에서 사는 것이 자부심이 되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행복한 교육특구 양천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 만 65세 시니어 복지혜택 설명회 개최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8일 오후 1시 30분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만 65세 시니어 복지혜택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기초연금, 일자리, 의료혜택 등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복지혜택을 소개, 몰라서 누리지 못하는 구민이 없도록 적극적인 어르신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다. 설명회를 듣는 어르신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책자도 배부했다.

1부에서는 ‘바람직한 노년 아름다운 선배시민’이라는 제목으로 공개 강좌가 열렸고, 2부는 ‘만 65세가 되면 알아야 할 복지 정책’ 이라는 주제로 서비스 안내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하여 만 65세 노원구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 ’노년의 사회참여‘ 공개강좌, 어르신복지정책 설명, 질의응답, 설문지 작성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많은 혜택이 있지만 몰라서 누리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몰라서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분들이 없도록 맞춤형 복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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