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은 뚝섬한강공원에서…'한강페스티벌' 봄 축제, 5월 5일~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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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한강에서 펼쳐지는 사계절 축제인 '한강페스티벌'의 봄 축제가 다음 달 5∼7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책읽는 한강공원은 5월 5일부터 7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인근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5월 5∼6일 이틀 동안은 '서울페스타 2023'의 하나인 '한강불빛공연 드론라이트쇼'가 뚝섬한강공원 수변 무대 일원에서 오후 8시부터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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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한강에서 펼쳐지는 사계절 축제인 '한강페스티벌'의 봄 축제가 다음 달 5∼7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한강페스티벌은 '온갖 즐거움이 모이는 강'을 주제로 한강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계절별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담아낸다.
우선 올해 페스티벌의 콘셉트는 열린 야외 도서관이다. 시는 뚝섬한강공원을 '책읽는 한강공원'으로 새롭게 꾸밀 방침이다. 책읽는 한강공원은 5월 5일부터 7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인근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동화책, 그림책, 팝업북 등의 테마도서 1000권이 비치된다.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대출 및 반납 절차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북토크, 북큐레이션,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가되고, 비치 도서도 기존 1000권에서 2000여권으로 늘어난다. 전자책 열람이 가능한 태블릿도 대여해준다.
이와 함께 5월 5∼6일 이틀 동안은 '서울페스타 2023'의 하나인 '한강불빛공연 드론라이트쇼'가 뚝섬한강공원 수변 무대 일원에서 오후 8시부터 펼쳐진다. 시는 '상상놀이터'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핑크퐁과 아기상어 등을 드론 500여대로 연출할 계획이다.
한강페스티벌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축제 공식 누리집(festival.seoul.go.kr/hangang)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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