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졸음 운전 피해 고백…"조수석 완전 반파"

김예나 기자 2023. 4. 2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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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규현이 졸음 운전 사고 피해를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졸음 운전 영상을 보고 대화를 나눴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 트럭 운전 기사의 졸음 운전으로 인해 교통사고 난 상황이 그려졌다.

이때 규현이 졸음 운전 사고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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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규현이 졸음 운전 사고 피해를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졸음 운전 영상을 보고 대화를 나눴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 트럭 운전 기사의 졸음 운전으로 인해 교통사고 난 상황이 그려졌다. 한문철은 "달리는 중에 잠깐 3, 4초만 되어도 위험하다"며 졸음 운전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이때 규현이 졸음 운전 사고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규현은 "새벽 3시, 4시 사이 화물차가 흔들거리길래 매니저 형이 지나치자고 했다. (화물차를 피해) 지나치려는데 결국 부딪혀서 조수석이 완전히 반파될 정도 사고"라 밝혀 충격을 안겼다. 

사진=JT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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