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임신 준비 중, 붕어빵 딸 낳고 싶어"(편스토랑)[종합]

김현정 기자 2023. 4. 2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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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박수홍이 2세를 염원했다.

28일 방송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2세를 준비 중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를 위해 특별한 보양식을 만들었다.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의 어린사진을 보며 "우리 다예씨 어쩜 이렇게 인형 같을까"라며 감탄했다.

박수홍은 김다예가 먹기 좋게 챙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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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편스토랑' 박수홍이 2세를 염원했다.

28일 방송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2세를 준비 중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를 위해 특별한 보양식을 만들었다.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의 어린사진을 보며 "우리 다예씨 어쩜 이렇게 인형 같을까"라며 감탄했다.

박수홍은 "이런 딸 낳고 싶다"라고 바랐다. 강수정은 "잘 컸다. 2세 대박이겠다. 너무 예쁠 것 같다"라며 거들었다.

박수홍은 '임신 준비하느라 몸 보신도 해야 하는데 다예 씨를 위해 맛있는 요리,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준비해야겠다"라며 김다예가 가장 좋아하는 보양식이라는 과일 갈비찜을 준비했다.

박수홍은 갈비찜용 소갈비의 잔여 불순물을 제거했다. 그는 "세상에 없는 갈비찜,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갈비찜"이라며 자신했다.

박수홍은 간장, 물, 맛술, 참기름, 다진 마늘 등으로 과일갈비찜 양념장을 제조했다. 설탕 대신 과일로만 단맛을 내는 게 포인트다. 갈비찜을 양념장에 30분간 재워뒀다.

박수홍은 사과를 깎다가 "하나도 안 끊기고 예쁜 딸 낳는다고 했는데"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 번에 깎기에 세 번이나 실패해 탄식했다. 박수홍은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예쁘면 뭐해. 아빠가 미안하다"라며 혼잣말했다. 강수정, 이연복은 "무조건 예쁘게 나올 거다"라며 위로했다.

과일 갈비찜이 완성됐다. 과일이 주는 자연스러운 단맛과 상큼 새콤한 맛이 특색이다. 박수홍은 "과일로 인한 연육 작용이 있다. 이 맛은 입안의 신혼이다"라며 자신의 요리에 감탄했다.

두 번째 요리는 과일 부리토였다. 파인애플, 토마토, 키위를 손질했다. 과일을 넣은 살사소스도 만들었다. 토르티야를 깔고 갈비찜 국물로 간을 한 현미밥, 아보카도, 토마토, 과일살사소스를 올렸다. 갈빗살을 마저 넣고 토르티야를 유산지로 말았다.

이때 김다예가 등장했다. 김다예는 "이걸 다 했다고?"라며 고마워했다. 박수홍은 김다예가 먹기 좋게 챙겨줬다. 강수정은 "옛날에도 카메라 앞과 뒤가 똑같았다. 늘 점잖고 착했다"라며 칭찬했다.

김다예는 맛을 보더니 "녹는다. 내가 만들어 준 것보다 더 맛있으면 어떻게 해"라며 맛있어했다. 박수홍은 "사랑으로 만들었다"라며 부리토를 먹여줬다. 붐은 "형수님도 손이 있는데"라며 놀렸고 박수홍은 "아내 손은 먹을 때 쓰는 게 아니"라며 웃었다.

김다예는 "일 나가는 게 너무 재밌다"고 했다.

박수홍은 "취업이 됐다.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우리 아내에게 상담을 먼저 받고 이후에 법적인 도움을 받게 되는 거다. 상담하는 역할을 맡았다"라며 법무법인에 취업했다고 전했다.

김다예는 "적성에 맞다. 월급을 잘 챙겨주더라. 내가 차 한 대 뽑아줄게"라며 약속했다.

사진= KBS 2TV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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