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함박웃음…이찬원 "내가 가장 사랑하는 아나운서" (편스토랑)

김현정 기자 2023. 4. 28. 2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스토랑' 강수정이 이찬원의 호응에 흐뭇해했다.

28일 방송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홍콩 부촌에서 거주하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출연했다.

강수정은 "카메라를 못 찾았다. 요리를 사랑하고 음식을 사랑하는 제민이 엄마 강수정이다"라고 소개했다.

강수정은 이찬원에게 "'여걸식스'를 봤냐"라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편스토랑' 강수정이 이찬원의 호응에 흐뭇해했다.

28일 방송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홍콩 부촌에서 거주하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출연했다.

강수정은 박수홍과 친분을 자랑하며 소란스럽게 등장했다.

강수정은 "카메라를 못 찾았다. 요리를 사랑하고 음식을 사랑하는 제민이 엄마 강수정이다"라고 소개했다.

붐은 "냉동인간처럼 '여걸식스' 때의 모습이다. 얼굴도 그대로고 머리숱도 그대로다"라며 동안 비주얼에 감탄했다.

강수정은 이찬원에게 "'여걸식스'를 봤냐"라고 물었다. 이찬원은 "내가 초등학교 시절 애청하던 프로그램이었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아나운서다"라고 이야기했다.

강수정은 "나 너무 잘 나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수정은 2008년 금융계 종사자 비연예인과 결혼해 6년 만인 2014년 득남했다. 남편, 10살 아들과 홍콩에서 생활하고 있다.

사진= KBS 2TV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