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2매치 승리하며 2연속 치킨 획득…기대 100% 부응 (PG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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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이스포츠(이하 다나와)가 'PGS' 그룹스테이지 2일 차 2매치의 주인이 됐다.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1'은 28일 그룹스테이지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이에 다나와는 1매치처럼 유일한 희망으로서 경기에 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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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다나와이스포츠(이하 다나와)가 'PGS' 그룹스테이지 2일 차 2매치의 주인이 됐다.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1'은 28일 그룹스테이지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그룹스테이지 B/C조의 두 번째 경기인 2매치는 에란겔 맵에서 진행됐다.
앞선 1매치처럼 펜타그램이 조기 탈락하면서 시작한 2매치. 이에 다나와는 1매치처럼 유일한 희망으로서 경기에 임하게 됐다.
25분까지 팀원 전원을 온전하게 생존시키며 기대에 훌륭히 부응한 다나와. 이에 1매치에 이어 TOP4팀이 됐다.
다른 팀들은 이미 인원 손실을 크게 입은 상태에서 진행된 TOP4의 대결. 수적 우위를 앞세운 다나와가 어렵지 않게 치킨을 획득했다.
이로써 그들은 1매치에 이어 2매치까지 2연속 치킨을 획득했다.
다나와는 치킨을 획득하는 과정에서 7킬을 기록했고, 데미지 987를 넣었다.
한편, 'PGS 1'은 5월 7일까지 전 세계 24개 정상급 프로팀들이 최강팀의 영예를 두고 경쟁하는 글로벌 무대다. 'PGS 1'은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전 일정을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PGS 1'의 모든 경기는 오후 7시(한국 시각)부터 시작하며,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PGS 1' 대회와 팀 브랜디드 아이템, 기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 크래프톤 공식 방송 캡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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