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에코프로비엠 등 50사 코스닥 글로벌 기업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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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오는 2일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1632사에 대해 코스닥 글로벌 기업, 소속부 및 투자주의 환기종목을 정기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기업 지정 제도는 시장평가와 재무실적, 기업지배구조 등이 우수한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을 지정하는 제도다.
투자주의 환기종목은 투자주의를 요하는 기업을 투자자가 사전에 인지할 수 있도록 일정기준에 해당하는 기업을 지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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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오는 2일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1632사에 대해 코스닥 글로벌 기업, 소속부 및 투자주의 환기종목을 정기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기업 지정 제도는 시장평가와 재무실적, 기업지배구조 등이 우수한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을 지정하는 제도다. 거래소는 기존 51사 중 비에이치, NICE평가정보 등 2개사를 지정 취소하고 넥스틴을 신규 지정해 총 50사를 글로벌 기업으로 지정했다.
지정된 기업으로는 ▲에코프로비엠 ▲셀트리온헬스케어 ▲엘앤에프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천보 ▲리노공업 ▲알테오젠 ▲JYP엔터테인먼트 ▲CJ ENM ▲에스티팜 ▲휴젤 ▲원익IPS ▲에스에프에이 ▲티씨케이 등이 있다.
소속부 지정 제도는 기업규모, 재무상태, 경영성과, 기업경영의 건전성 및 업종 등을 고려해 우량기업부, 기술성장기업부, 벤처기업부, 중견기업부 등의 소속부를 구분해 지정하는 제도다.
전체 상장법인 중 우량기업부 473사, 벤처기업부 317사, 중견기업부 503사 및 기술성장기업부 179사를 지정했다. 우량기업부는 심사 전과 비교해 42사 늘었고 벤처기업부와 중견기업부는 각각 2사, 7사씩 감소했다.
투자주의 환기종목에서는 기존 정기지정 종목 디와이디를 해제했다. 투자주의 환기종목은 투자주의를 요하는 기업을 투자자가 사전에 인지할 수 있도록 일정기준에 해당하는 기업을 지정하는 것이다. 이번 신규 지정 종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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