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금융당국, 'SG증권발 급락사태' 합동수사팀 구성

고정삼 2023. 4. 2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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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금융당국이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 수사를 위해 합동수사팀을 구성했다.

28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수단(단장 단성한)은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과 금융감독원 수사·조사 인력이 참여하는 합동수사팀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선광과 하림지주 등 8개 종목 매물이 외국계 증권사 SG증권을 통해 쏟아지면서 연일 하한가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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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깃발.ⓒ데일리안

검찰과 금융당국이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 수사를 위해 합동수사팀을 구성했다.


28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수단(단장 단성한)은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과 금융감독원 수사·조사 인력이 참여하는 합동수사팀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선광과 하림지주 등 8개 종목 매물이 외국계 증권사 SG증권을 통해 쏟아지면서 연일 하한가를 맞았다.


금융위 특별사법경찰은 전날 주가조작 세력으로 의심받는 투자컨설팅업체 관계자 사무실과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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