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오후까지 전국에 비온다…강풍도 몰아쳐

고정삼 2023. 4. 2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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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늦은 호후까지 비가 내린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는 29일 오후 3~6시께 그칠 전망이다.

누적 예상 강수량은 제주와 경남권 해안에 10~40㎜, 수도권 등 중부 지방과 서해 5도에 5㎜ 내외, 이외에 전국 5~20㎜로 예측된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 제주에는 순간 풍속 시속 70㎞, 전국에는 시속 55㎞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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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길을 걷고 있다.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토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늦은 호후까지 비가 내린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는 29일 오후 3~6시께 그칠 전망이다.


누적 예상 강수량은 제주와 경남권 해안에 10~40㎜, 수도권 등 중부 지방과 서해 5도에 5㎜ 내외, 이외에 전국 5~20㎜로 예측된다. 제주 산지에는 지형효과가 겹치면서 60㎜ 이상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15~23도로 예보됐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 제주에는 순간 풍속 시속 70㎞, 전국에는 시속 55㎞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대체로 '보통' 수준이지만, 경기 남부와 충남, 호남, 제주는 국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에 밤부터 '나쁨' 수준인 곳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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