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은 프리미어리그' 오시멘 "바이에른·PSG와 합의는 가짜뉴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폴리의 공격수 빅터 오시멘이 이적설 루머를 직접 부인했다.
나폴리의 리그 우승이 유력한 가운데 오시멘은 김민재,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등과 함께 일등공신으로 손꼽힌다.
하지만 오시멘은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를 통해 "전부 가짜뉴스다. 이적에 대해 논의하기에는 아직 너무 이르다"며 일축했다.
오시멘은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면 '뜨거운 감자'가 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나폴리의 공격수 빅터 오시멘이 이적설 루머를 직접 부인했다.
오시멘은 현재 유럽 복수 빅 클럽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타고난 운동능력은 물론 이번 시즌에는 경험과 판단력까지 더해지며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로 거듭났다. 이번 시즌 32경기에 나서 26골 5도움을 기록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만 21골이다. 나폴리의 리그 우승이 유력한 가운데 오시멘은 김민재,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등과 함께 일등공신으로 손꼽힌다.
최근 바이에른뮌헨, 파리생제르맹(PSG) 등 특정 구단이 거론되며 오시멘과 개인 조건에 대한 합의를 마쳤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오시멘은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를 통해 "전부 가짜뉴스다. 이적에 대해 논의하기에는 아직 너무 이르다"며 일축했다.
오시멘은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면 '뜨거운 감자'가 될 전망이다. 스스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꿈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과거 '디애슬레틱'과 인터뷰에서 "언젠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지금은 과정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이 기세를 이어가고 싶다"고 전한 바 있다.
오시멘을 주목하는 EPL 구단 중에서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첼시 등이 지속적으로 거론된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모르 파티' 춤을 추는 듯 김건희의 포즈 [순간포착]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대표팀 출신 공격수, 전처 조카와 '임신 골인'...혼돈의 족보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국방부도 놀랄 비밀병기' 박은선의 즐라탄 시저스킥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포토] '아시아 최고 여배우 판빙빙도 놀랄 미모' 현대건설 이다현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음주운전 적발' 조나탄, SNS 사과문 게시 "나쁜 선택을 했다, 정말 죄송하다" - 풋볼리스트(FOOTBALLI
- '이제는 배신자' 토트넘 홈구장에서 사라진 포체티노 연호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소방수 투입했더니 불질렀다, 램파드 성적 ‘5전 5패 1골 9실점’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맨유전 패배 면한 토트넘, 다음 상대는 바짝 뒤쫓아 온 '3연승' 리버풀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축구천재’ 이강인은 부합? 시메오네가 밝힌 AT마드리드 입성 조건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23경기 11골 6도움’ 로마 핵심 공격수, 바이아웃이 단돈 177억 원 - 풋볼리스트(FOOTBAL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