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도계서 제2회 ‘포럼상생’ 지역발전 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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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 도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8일 제2회 '포럼상생' 지역발전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는 삼척도원새마을금고 정준화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주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으며, 제1주제로 포럼상생 김광태 회장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폐광지역 지정면세점 설치방안에 관한 종합토론"을, 제2주제로 김성태 도계농협장이 "도계 두릅 특화단지 활성화 연구"를, 제3주제로 강원대 방사선학과 한만석 교수가 "방사선안전관리센터 구축에 관한 필요성"을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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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 도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8일 제2회 ‘포럼상생’ 지역발전 세미나가 열렸다.
‘포럼 상생’(공동대표 손재영·김광태) 주관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지역주민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세미나는 삼척도원새마을금고 정준화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주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으며, 제1주제로 포럼상생 김광태 회장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폐광지역 지정면세점 설치방안에 관한 종합토론”을, 제2주제로 김성태 도계농협장이 “도계 두릅 특화단지 활성화 연구”를, 제3주제로 강원대 방사선학과 한만석 교수가 “방사선안전관리센터 구축에 관한 필요성”을 각각 발표했다.
또 ‘미래를 꿈꾼다-지정면세점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이철규 국회의원 초청 특강도 진행됐다.
한편, ‘포럼 상생’은 지역·농촌발전 개발방안, 교육수준 증진방안연구, 지역주민과 토론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목표로 2022년 1월 창립되었다. 지난 2022년 7월에는 “변화하는 도계 그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포럼 상생’ 발대식 및 발표회를 가졌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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