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거래 재개 첫날 5%대 상승 마감
안민구 2023. 4. 28. 17:10
KG모빌리티(옛 쌍용차)가 재개 첫날인 28일 상한가를 달성하는데는 실패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KG모빌리티는 시초가 대비 5.18% 오른 1만38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28.92% 오르기도 했으나 점차 상승 폭이 줄어들다가 잠시 약세로 돌아서기도 했다.
KG모빌리티의 시초가는 거래 재개 전 주가 8760원의 최고호가인 1만3140원에 형성됐다. 장 초반 한꺼번에 매수 주문이 몰리면서 동적·정적 변동성 완화장치(VI)가 발동됐다. VI는 일시적으로 주가가 급변할 때 2분간 단일가 매매로 전환해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는 제도다.
KG모빌리티의 최대주주 KG모빌리티홀딩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기업경영의 안정성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보유주식을 자발적으로 의무 보유하겠다고 밝혔다. 1억1000만주를 2026년 4월 27일까지 3년간 보유할 예정이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KG모빌리티는 시초가 대비 5.18% 오른 1만38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28.92% 오르기도 했으나 점차 상승 폭이 줄어들다가 잠시 약세로 돌아서기도 했다.
KG모빌리티의 시초가는 거래 재개 전 주가 8760원의 최고호가인 1만3140원에 형성됐다. 장 초반 한꺼번에 매수 주문이 몰리면서 동적·정적 변동성 완화장치(VI)가 발동됐다. VI는 일시적으로 주가가 급변할 때 2분간 단일가 매매로 전환해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는 제도다.
KG모빌리티의 최대주주 KG모빌리티홀딩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기업경영의 안정성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보유주식을 자발적으로 의무 보유하겠다고 밝혔다. 1억1000만주를 2026년 4월 27일까지 3년간 보유할 예정이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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