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대학생봉사단 발대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손해보험은 28일 서소문 사옥 대강당에서 수도권에 재학중인 대학생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대학생 봉사단은 다음 달부터 10월 초까지 약 5개월간 10개조로 나눠, MZ세대의 시선으로 △교통·보행 안전은 물론 △기후 위기 △여성 문제 △사회적 약자 보호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개진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기획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민재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28일 서소문 사옥 대강당에서 수도권에 재학중인 대학생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대학생 봉사단은 다음 달부터 10월 초까지 약 5개월간 10개조로 나눠, MZ세대의 시선으로 △교통·보행 안전은 물론 △기후 위기 △여성 문제 △사회적 약자 보호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개진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기획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016년부터 4년간 차도리대학생 봉사단을 운영하며 초보면허 대학생들에게 온·오프라인으로 안전 운전 메시지를 전파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올해는 봉사활동 범위를 넓혀 회사가 지향하는 ESG 가치에 부합할 수 있도록 대학생 봉사단을 운영하겠다” 며 “우수한 사회공헌 아이디어는 NGO기관과 협력해 회사에서 지속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