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안녕?바다!' 주제로 어린이날 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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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내달 5일 중앙공원(별양동) 분수대 일원에서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 동안 어린이날 축제가 제대로 개최되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의미 있는 주제로 축제를 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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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내달 5일 중앙공원(별양동) 분수대 일원에서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 동안 어린이날 축제가 제대로 개최되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의미 있는 주제로 축제를 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대형 캘리그라피와 전통타악 공연으로 시작해 바다와 고래를 살리기 위한 소망을 담은 체험형 설치작품, 공연과 놀이마당, 과천종합사회복지관과 육아종합지원센터 체험부스 등이 선보이며,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바다와 환경을 주제로 한 어린이 그림 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나의 바닷속 친구들'을 주제로 바다 생물의 모형에 드로잉하거나 색칠하는 미술 활동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어린이들이 바다 생태계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딱지치기와 구슬치기, 단체줄넘기 등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전래놀이마당'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가족창작극, 벌룬쇼, 버블&마술쇼, 시민참여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과천시는 별도의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해 이날 행사가 원활하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과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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