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 공공부문 개인정보·정보보안 실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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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은 28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데이터·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관련 공공부문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해킹조직에 의한 지자체, 공공기관 대상 개인정보 탈취 시도 증가,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사고 같은 정보보안 재해·재난사고 지속 발생 추세에 따른 공동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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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은 28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데이터·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관련 공공부문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해킹조직에 의한 지자체, 공공기관 대상 개인정보 탈취 시도 증가,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사고 같은 정보보안 재해·재난사고 지속 발생 추세에 따른 공동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한국석유관리원을 비롯해 지자체, 공공기관 등 수도권 소재 11개 기관 소속 21명의 개인정보 및 정보보안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소속 기관별 침해사고 예방 노하우 공유, 사고 발생 시 대국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협력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국석유관리원 차동형 이사장은 "개인정보 및 정보보안 침해위협 대응을 위해서는 기관 간 협력이 필수"라고 강조하고 "공공 데이터의 안전한 관리를 통해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협조체계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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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석유관리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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