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내고장 내직장 곡성 주소갖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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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은 '내고장·내직장 곡성愛(애) 주소갖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내고장 내직장 곡성애 주소갖기 운동'은 곡성에 실거주하고 있으나 주소가 미전입된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곡성 주소 갖기 캠페인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부서별로 유관기관·기업을 직접 방문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입 혜택 및 지원사업을 적극 홍보하며 곡성 주소갖기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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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은 ‘내고장·내직장 곡성愛(애) 주소갖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내고장 내직장 곡성애 주소갖기 운동’은 곡성에 실거주하고 있으나 주소가 미전입된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곡성 주소 갖기 캠페인이다.
지난 27일 곡성군은 전남과학대학교를 방문해 교직원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입 혜택 및 각종 청년정책 지원사업을 홍보했다.
또한 옥과면사무소·대학교와 협업해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제공해 전입신고서와 전입 지원금 신청서를 직접 현장에서 접수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부서별로 유관기관·기업을 직접 방문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입 혜택 및 지원사업을 적극 홍보하며 곡성 주소갖기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곡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차종선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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