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수 투입했더니 불질렀다, 램파드 성적 '5전 5패 1골 9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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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성적은 프랭크 램파드가 임시 감독직을 맡은 뒤 더욱 곤두박질 치고 있다.
첼시는 이번 시즌에만 2명의 감독과 작별했다.
구단이 내세운 대책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램파드를 임시 감독에게 맡기는 것이었다.
하지만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에 따르면 첼시는 이번 시즌까지는 램파드 임시감독 체제로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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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첼시 성적은 프랭크 램파드가 임시 감독직을 맡은 뒤 더욱 곤두박질 치고 있다.
첼시는 이번 시즌에만 2명의 감독과 작별했다. 시즌 초 토마스 투헬, 최근에는 그레이엄 포터를 내보냈다. 성적 부진이 이유였다. 구단이 내세운 대책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램파드를 임시 감독에게 맡기는 것이었다. 마무리만 잘 해달라는 의미이기도 했다.
하지만 램파드 임시감독 체제에서는 더욱 심각하다. 5경기를 치르는 동안 전패, 단 1득점에 머물렀고 무려 9실점을 허용했다. 첼시는 현재 승점 39(10승 9무 13패)로 11위에 위치했다. 소방수를 투입했더니 불만 더 활활 타오르는 꼴이다. 램파드 감독의 최근 20경기 성적은 더욱 처참하다. 에버턴 감독으로 가진 15경기를 합쳐 20경기 17패다. 승리는 딱 1번있다. 지난 13라운드 크리스탈팰리스전 당시 3-0 승리가 유일하다.
하지만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에 따르면 첼시는 이번 시즌까지는 램파드 임시감독 체제로 갈 예정이다.
다음 시즌부터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첼시를 이끌 가능성이 크다. 정식 감독 선임에 속도를 낸 첼시는 포체티노 감독 선임을 미리 마칠 계획이다. 유럽 이적시장에 밝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포체티노와 첼시간의 협상이 순조롭게 이어지는 상황이다. 완료된 것은 아니지만 점점 합의점에 도달할 것 같은 분위기다. 포체티노 감독은 자신의 사단 코치들에게 '준비하자'고 전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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