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찬 5명’ … 경남대학교, 제21기 홍보대사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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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는 28일 본관 소회의실에서 제21기 홍보대사 '솔찬' 임명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제21기 '솔찬' 홍보대사들은 사전 서류심사와 1차 면접, 카메라 테스트, 최종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된 지성과 열정을 겸비한 학생들로서, 이들은 대학의 얼굴이 되어 대학 홍보를 위한 대·내외의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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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는 28일 본관 소회의실에서 제21기 홍보대사 ‘솔찬’ 임명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제21기 ‘솔찬’ 홍보대사들은 사전 서류심사와 1차 면접, 카메라 테스트, 최종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된 지성과 열정을 겸비한 학생들로서, 이들은 대학의 얼굴이 되어 대학 홍보를 위한 대·내외의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이번에 선발된 제21기 홍보대사는 김지범(미디어영상학과 3), 조영재(정보통신AI공학과 3), 구예은(관광학부 2). 권나현(가정교육과 2), 유진(경호보안학과 1) 학생 등 총 5명이다.
이로써 2023학년도 경남대 홍보대사는 회장인 성지민(간호학과 4) 학생을 비롯해 모두 18명이다.
이들은 향후 박람회, 입시설명회 등의 행사 지원과 의전, 영상물 및 인쇄물 제작에 따른 모델 활동, 블로그 기자단 활동,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등 SNS 활동 등 학내 구성원과 지역민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대학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박재윤 교학부총장은 “경남대학교 홍보대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경남대의 자랑이자 얼굴인 만큼 대학의 우수성이 지역 내·외로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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