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팀 정창희‧조민기, 국가대표 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팀 트랩 종목의 정창희, 스키트 종목 조민기 선수가 각각 국가대표로 선발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확정 지었다.
28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제19회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 4차 선발전에 출전한 정창희 선수가 트랩 종목에서 종합 순위 1위로 선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팀 트랩 종목의 정창희, 스키트 종목 조민기 선수가 각각 국가대표로 선발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확정 지었다.
28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제19회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 4차 선발전에 출전한 정창희 선수가 트랩 종목에서 종합 순위 1위로 선발됐다.또 같은 종목 스키트에 출전한 조민기 선수도 종합 순위 1위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정창희 선수는 2018년 공단 사격팀 창단 선수로 입단해 현재까지 트랩 종목에서 5년 연속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각종 국제대회에서 맹활약을 떨치고 있다.
조민기 선수 또한 지역 육성 선수로 2019년 공단 사격팀에 입단해 현재까지 스키트 종목에서 국가대표와 대구의 간판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4차례 걸쳐 치러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당당히 1위로 선발된 정창희 선수와 조민기 선수가 자랑스럽다”라며, “올해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금빛 총성을 울려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빗속의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결코 죽지 않아”
- 동덕여대 시위, 피해금액 최대 54억원…총동문회 “우려와 개탄”
- 선율에 실려 온 추억…넥슨, 3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 [지스타]
- 기름값 5주 연속 상승세…월말 되야 떨어진다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사무국’ 출범 결정…“인태 지역 평화 위해 필수”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