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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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70년 평화운동을 위한 전국 규모의 종교시민사회단체연대기구인 '정전70년 한반도 평화행동'은 지난 27일 저녁 온라인으로 4·27국제평화회의를 열었다.
경남 12개 시·군·구 참여자를 비롯해 국내 110곳, 해외 50여곳을 포함해 160여 곳에서 함께 했다.
정전70년 경남평화회의(상임대표 황철하)는 경남지역 11개 시·군·구 지역과 단체 1곳에서 100여명이 이날 평화회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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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온라인으로 진행된 4.27국제평화회의. |
ⓒ 경남평화회의 |
정전 70년 평화운동을 위한 전국 규모의 종교시민사회단체연대기구인 '정전70년 한반도 평화행동'은 지난 27일 저녁 온라인으로 4·27국제평화회의를 열었다.
경남 12개 시·군·구 참여자를 비롯해 국내 110곳, 해외 50여곳을 포함해 160여 곳에서 함께 했다.
정전70년 경남평화회의(상임대표 황철하)는 경남지역 11개 시·군·구 지역과 단체 1곳에서 100여명이 이날 평화회의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다양한 제안, 발언을 했다. 특히 경남지역 참가자들은 모듬별 토론을 통해 평화행동의 시기와 장소, 방식을 논의하였다.
창원성산구 참가자들은 오는 6월 28일 오후 6시 30분 정우상가 앞을 출발해 상남분수광장을 거쳐 가음정동까지 평화행진을 벌이기로 했다.
밀양지역 참가자들은 7월 27일 영남루에서, 마산지역 참가자들은 7월 5일 창원NC파크 마산야구장에서 각각 홍보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 온라인으로 진행된 4.27국제평화회의. |
ⓒ 경남평화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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