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00가구에 미니태양광 설치 보조금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주시는 아파트, 빌라 등의 공동주택 베란다와 단독주택 옥상에 미니태양광 설치 보조금을 지원하는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은 가정 내 전기요금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기후변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추진하는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광주시는 아파트, 빌라 등의 공동주택 베란다와 단독주택 옥상에 미니태양광 설치 보조금을 지원하는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은 가정 내 전기요금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기후변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에는 총 7100만 원의 사업비 내에서 약 100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 지원한다. 아파트, 빌라 등의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에 355W 소형 태양광 패널을 최대 2장, 710W까지 설치 지원하며 보조금은 용량별로 설치비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제품 정보와 신청 절차는 광주시 홈페이지 ‘광주소식’에 게시된 신청 모집공고를 참고해 사전에 선정된 참여업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 에너지는 주택의 남는 공간을 활용하여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월 평균 최소 1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명시, 2023년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 시작
- 부천시, '전기절약·탄소중립'...주택 태양광 시설 지원
- 경기도, 마을 태양광발전기 설치비 지원…사업비 최대 80%
- '베란다·옥상에 미니태양광 설치'…경기도, 1250가구에 설치비용 지원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협력 사무국' 출범한 한미일, 공조 강화…그럼에도 관건은 '트럼프 2기'
- 빗속에서 집회 나선 이재명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드린다" (종합)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승점20' 흥국생명 이어 현대건설도 7연승 질주…24일 맞대결 기대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