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박초롱·윤보미·김남주·오하영, 초이크리에이티브랩과 계약
전형화 2023. 4. 28. 16:04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과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이 새로운 소속사로 적을 옮긴다.
28일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5월부터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 등과 활동을 같이 하기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당사는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의 개인 활동 및 팀 활동에도 최선을 다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 전원이 에이핑크 그룹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애정이 있는 만큼 그룹 해산 없이 팀 활동 또한 유지하기로 약속했다”면서 “에이핑크의 차후 활동과 관련 IST엔터테인먼트와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IST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에이핑크의 전속계약 만료 시점을 앞두고 멤버들과 오랜 시간 머리를 맞대 신중한 논의를 거듭한 끝에, 멤버 개개인과 상호간의 새로운 성장을 위해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은 당사와 데뷔 이후 12년 간 이뤄졌던 아름다운 동행을 4월 말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은지와는 최근 재계약을 체결,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가게 됐다”며 “계약 여부와는 별개로 에이핑크는 멤버 전원이 그룹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애정을 지니고 있는 만큼 해산 없이 팀 활동을 유지하기로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초이크리에이티브랩과 IST엔터테인먼트, 양사가 에이핑크의 활동을 약속한 만큼 이들의 완전체 활동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왓IS] 서동주, 父 서세원 화장 결정 “슬픔 이루 말할 수 없다..장례 절차는 논의”
- [왓IS] 신동엽, 日 AV 탐구 예능 출연에..‘동물농장’ ‘놀토’ 하차 요구 빗발
- 메이슨 감독대행, SON 멘털에 엄지 척 "최고의 선수는 실수 잊고 자기 일 한다"
- “저 마음에 안들죠?”…예원, 과거 논란 언급되자 “짜증나네” 폭소
- 송혜교 덕분에 산 ‘네덜란드 건물’?… 서경덕 “잘못된 정보, 오해 없으시길”
- 남주혁, ‘스파링’ 학폭 의혹? “관련 無..영상 올린 유튜버에 유감” [전문]
- EPL에 못 넘겨!...ATM, 이강인 영입전 참가 "발렌시아 유스 때부터 지켜봤다"
- 김준현, 손님들에 거짓말한 大선배 이경규에 “진짜 최악” (‘도시횟집’)
- [포토] 박수인 '아찔한 드레스'
- 에이핑크, 정은지만 남고 소속사 떠난다..“그룹 활동은 계속”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