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인테크인, 전사원 대상 응급 상황 대응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 IT솔루션 개발 자회사 디케이테크인(대표 이원주)은 헬스케어 스타트업 위코멧(대표 이정훈)과 응급 상황 대응 교육 프로그램을 계약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정훈 위코멧 대표는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체험 교육을 통해 디케이테크인의 임직원들이 응급 상황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 기관·기업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고 예방에 힘쓰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IT솔루션 개발 자회사 디케이테크인(대표 이원주)은 헬스케어 스타트업 위코멧(대표 이정훈)과 응급 상황 대응 교육 프로그램을 계약했다고 28일 밝혔다. 연말까지 전사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응급 상황에 대해 영아·소아·성인까지 연령별 대응 방법을 익히고 초기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 커리큘럼은 전문 강사가 ▲연령별 심폐소생술 ▲연령별 기도 폐쇄 응급처치법 ▲외상 정보와 치료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근골격계질환관리 등을 강의하고 실제 상황에 상응하는 실습을 진행한다. 실습 시에는 위코멧이 국내에서 독점으로 유통 중인 가정용 자동심장충격기와 미국 적십자에서 사용 중인 교육용 심폐소생술 마네킹 등이 활용된다.
이원주 디케이테크인 대표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모든 직원이 근무 중은 물론 귀가 후에도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성장에 집중한 ESG 경영으로 상생의 기업 문화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위코멧 대표는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체험 교육을 통해 디케이테크인의 임직원들이 응급 상황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 기관·기업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고 예방에 힘쓰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