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부산중소융합연합 낙동회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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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부산중소융합연합 낙동회(회장 윤철희, 이하 낙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철희 회장은 "지역 인력풀을 키우고 기업과 학교, 젊은 인재들이 서로 시너지를 만들 수 있도록 연계협력 사업을 많이 추진하고 싶다"며 "낙동회와 동아대의 이번 협약이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이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부산 중소융합 연합 전체 기업들과 교류를 확대해가는 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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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부산중소융합연합 낙동회(회장 윤철희, 이하 낙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국가 미래산업 선도와 지역산업 진흥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공동연구·개발 등에도 협력한다.
중소기업융합 부산연합회(1993년 창립) 산하 교류회인 낙동회는 제조업과 도소매, 건설, 전문서비스 등 26개 회원사가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국가 발전과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기업 운영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동아대 승학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엔 동아대 강대성 부총장과 박현태 대외국제처장, 신용택 학생·취업지원처장, 박준홍 LINC3.0 사업단장, 낙동회 윤철희(장미고무공업사 대표) 회장, 안명환(유주케어 대표) 부회장, 김지원(에코샌드 대표) 총무, 홍준형(대방인더스트리 이사) 홍보이사 등이 참석했다.
강대성 부총장은 “동아대는 사회진출 분야 중심으로 설계된 융복합 교육과정인 ‘마이크로모듈’ 교육을 실시하는 등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 인재들과 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기반 산업 진흥과 인재 양성을 위해 동아대와 낙동회가 앞으로 긴밀히 교류하자”고 말했다.
윤철희 회장은 “지역 인력풀을 키우고 기업과 학교, 젊은 인재들이 서로 시너지를 만들 수 있도록 연계협력 사업을 많이 추진하고 싶다”며 “낙동회와 동아대의 이번 협약이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이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부산 중소융합 연합 전체 기업들과 교류를 확대해가는 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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