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제외' 에이핑크 4人, 신생 기획사서 또 한솥밥 "팀 유지"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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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Apink)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이 같은 소속사로 이적했다.
소속사 측은 "에이핑크는 멤버들이 팬들에게 말했듯 '앞으로도 에이핑크'일 것입니다.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로운 여정을 그려 나갈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에게 팬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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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이 같은 소속사로 이적했다.
28일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측은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은 2023년 5월부터 새로운 소속사인 초이크리에이티브랩에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당사는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의 개인 활동 및 팀 활동에도 최선을 다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아티스트를 위한 따뜻하고 포용의 리더십으로 멤버들을 더욱 성장시킴과 동시에 행복한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멤버 전원이 에이핑크 그룹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애정이 있는 만큼 그룹 해산 없이 팀 활동 또한 유지하기로 약속했다"며 "에이핑크의 차후 활동과 관련 IST엔터테인먼트와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에이핑크는 멤버들이 팬들에게 말했듯 '앞으로도 에이핑크'일 것입니다.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로운 여정을 그려 나갈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에게 팬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에이핑크는 재계약한 정은지를 제외한 멤버들이 데뷔 때부터 함께한 IST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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