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두’ 이동주, 광동 프릭스와 2024년까지 계약 연장 [LCK]
성기훈 2023. 4. 2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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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프릭스(광동)의 탑 라이너 '두두' 이동주가 팀과의 동행을 선택했다.
광동은 2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이동주와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며 "앞으로도 멋진 활약을 보여줄 이동주에게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알렸다.
지난 2020년 한화생명 e스포츠에서 데뷔한 이동주는 올해를 앞두고 광동으로 이적해 주전 선수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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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프릭스(광동)의 탑 라이너 ‘두두’ 이동주가 팀과의 동행을 선택했다.
광동은 2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이동주와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며 “앞으로도 멋진 활약을 보여줄 이동주에게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알렸다.
이동주도 “팬들이 만족하고 응원할 맛 나는 팀이 될 수도 있도록 좋은 성적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며 “서머 시즌도 잘 준비해서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꼭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한화생명 e스포츠에서 데뷔한 이동주는 올해를 앞두고 광동으로 이적해 주전 선수로 발돋움했다. 광동은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에 10개 팀 중 7위(6승 12패)에 자리했다.
성기훈 기자 mish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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