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빈 추모공간, 기간 연장된다..“6월 6일까지”
권혜미 2023. 4. 28. 12:14
그룹 아스트로 멤버 고(故) 문빈의 추모 공간 방문 기간이 연장됐다.
28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아스트로 공식 팬카페를 통해 “기간 내 방문이 어려우셨을 아로하(팬덤명)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해 조금 더 추모 공간을 오랫동안 이용하실 수 있도록 49재인 오는 6월 6일까지 방문 기간이 연장됐음을 안내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추모 공간 위치를 온전히 집중하실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로이 준비해 운영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래 판타지오 사옥 정문, 주차장 안, 건물 뒤편에 마련됐던 추모 공간은 이날부터 사옥 옥상 하늘공원으로 이전된다.
판타지오는 “오는 30일까지는 주차장 한편에 준비한 추모 공간만 이용이 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모든 추모 공간에 두고 가신 편지, 선물 등은 모두 소중하게 보관할 예정이며 훼손 없이 온전히 보관할 수 있도록 운영 기간 동안 주기적으로 수거하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추모 공간엔 아스트로 멤버들과 동료 연예인, 팬들이 방문해 꽃과 손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문빈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발인식은 지난 22일 엄수됐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8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아스트로 공식 팬카페를 통해 “기간 내 방문이 어려우셨을 아로하(팬덤명)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해 조금 더 추모 공간을 오랫동안 이용하실 수 있도록 49재인 오는 6월 6일까지 방문 기간이 연장됐음을 안내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추모 공간 위치를 온전히 집중하실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로이 준비해 운영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래 판타지오 사옥 정문, 주차장 안, 건물 뒤편에 마련됐던 추모 공간은 이날부터 사옥 옥상 하늘공원으로 이전된다.
판타지오는 “오는 30일까지는 주차장 한편에 준비한 추모 공간만 이용이 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모든 추모 공간에 두고 가신 편지, 선물 등은 모두 소중하게 보관할 예정이며 훼손 없이 온전히 보관할 수 있도록 운영 기간 동안 주기적으로 수거하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추모 공간엔 아스트로 멤버들과 동료 연예인, 팬들이 방문해 꽃과 손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문빈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발인식은 지난 22일 엄수됐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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