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집에서 가장 많이 마셨다…1위 찍은 맥주는
김지혜 2023. 4. 28. 10:36
올해 1분기 국내 가정용 맥주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오비맥주의 카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오비맥주와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분기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 가정시장에서 카스의 점유율이 42.8%로 가장 높았다.
이는 코로나 이후 분기별 점유율 기준 최고 기록이다. 1분기 점유율은 지난해 동기와 비교하면 2.3%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사별 가정시장 점유율에서는 오비맥주의 점유율이 54.2%로 업계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지난해 동기보다 1.1%포인트 상승했고 전 분기 대비 1.3%포인트 올랐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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