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회계사 등 전문 경력직 30명 채용

이민우 2023. 4. 2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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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회계사 등 외부 전문인력을 경력 채용한다.

금감원은 다음 달 12일까지 외부전문인력 채용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진행한 올해 첫 경력 채용은 다음 달 중 최종합격자 15명이 발표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감독원은 감독수요와 부서 인력상황 등에 따라 수시로 다양한 분야의 경력직원(외부전문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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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및 금융사 검사·리스크 관리 분야도 채용

금융감독원이 회계사 등 외부 전문인력을 경력 채용한다.

금감원은 다음 달 12일까지 외부전문인력 채용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회계사(12명 이내), IT(8명 이내) 및 금융회사 검사·리스크관리(10명 이내) 등이다. 관련 분야 업무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금융감독원 채용홈페이지에서 28일 오후 3시부터 할 수 있다. 오는 6월1일 채용 예정 인원의 2배 이내로 서류 전형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6~7월에 걸쳐 1·2차 면접전형(5~7월중)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7월 말께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2월부터 진행한 올해 첫 경력 채용은 다음 달 중 최종합격자 15명이 발표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감독원은 감독수요와 부서 인력상황 등에 따라 수시로 다양한 분야의 경력직원(외부전문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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