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특수가스協, 독성가스 안전관리 논의

박유진 2023. 4. 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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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가 독성가스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양 기관은 27~28일 제주 그라벨호텔에서 '제6회 독성가스안전기술향상연구회'를 열고 독성가스 안전관리 정책의 방향, 가스사고 사례분석, 첨단 안전기술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안전관리 수준 향상 방안 등을 논의했다.

행사를 주관한 노오선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국내 독성가스 산업의 자율 안전관리 능력 향상과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안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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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독성가스안전기술향상연구회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가 독성가스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양 기관은 27~28일 제주 그라벨호텔에서 '제6회 독성가스안전기술향상연구회'를 열고 독성가스 안전관리 정책의 방향, 가스사고 사례분석, 첨단 안전기술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안전관리 수준 향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회는 산업·특수가스 취급 사업장 안전담당 임직원, 반도체 산업 종사자 등 20개사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사업장 안전관리를 위해 힘써 온 유공자에 대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표창 3점(단체 1점, 개인2점) 포상, 최근 기술동향 등에 대한 연구회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독성가스 사고예방 유공자 단체표창은 ㈜엠에스머트리얼즈에, 개인표창은 이재구 린데코리아㈜ 이사와 최연욱 ㈜에어퍼스트 부장에게 주어졌다.

이어 ‘독성가스 안전관리 사업 안내’, ‘수소 트레일러 시설개선 방향’, ‘새정부 수소경제 정책방향 및 전략’, ‘가스사고 통계 분석 및 사고사례’, ‘화학물질관리법 업무 이해’, ‘독성가스 안전정보 고도화 추진현황’, ‘가스시설 내진설계의 이해’ 등이 발표됐다.

행사를 주관한 노오선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국내 독성가스 산업의 자율 안전관리 능력 향상과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안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6회 독성가스안전기술향상연구회 기념촬영 현장.

박유진 기자 gen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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