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판매업체 감소…1분기 3곳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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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다단계 판매 시장에서 3개 사업자가 폐업하고 2개 업체가 새로 생겨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3월 말 기준 등록 다단계 판매업체 수는 117개로 지난해 1분기 대비 6개가 감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올 1분기 중 다단계 판매 시장에는 신규등록·폐업·주소변경 등 총 9건 변경사항이 발생했다.
공정위는 "피해 예방을 위해 다단계 판매업 등록여부와 휴·폐업 여부, 주요정보 변경사항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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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앤코어, 에스엔비아이 신규 등록
올해 1분기 다단계 판매 시장에서 3개 사업자가 폐업하고 2개 업체가 새로 생겨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3월 말 기준 등록 다단계 판매업체 수는 117개로 지난해 1분기 대비 6개가 감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올 1분기 중 다단계 판매 시장에는 신규등록·폐업·주소변경 등 총 9건 변경사항이 발생했다.
다단계 판매업을 그만둔 업체는 씨엔파이너스, 아실리코리아, 애드댓 등 3개 업체다.
해당기간 중 유니앤코어, 에스엔비아이가 새롭게 등록했고다. 두 곳 모두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했다.
다단계 판매업자는 소비자피해보상을 위해 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하거나 은행·보험사 등과 채무지급보증계약 또는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한편, 같은 기간 중 주소가 변경된 곳은 도테라코리아, 콕스네트웍스, 라라코리아 인터내셔날, 루카스엔에스 4개 업체다. 상호, 전화번호와 관련된 변경사항은 없었다.
공정위에 따르면 상호나 주된 사업자 주소 등이 자주 바뀌는 곳은 환불이 어려워지는 등 소비자 피해 발생 우려가 있다.
공정위는 “피해 예방을 위해 다단계 판매업 등록여부와 휴·폐업 여부, 주요정보 변경사항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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