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녹색산업 해외진출 지원 점검 회의

이동희 2023. 4. 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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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녹색산업 수출' 확대를 위한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내 환경정책 시행 및 환경기초시설 설치를 통해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환경공단이 민간기업과 함께 해외환경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전기차 사업, 폐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 순환경제, 수질 및 대기 모니터링 등 수출 모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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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4월 27일 인천시에 소재한 본사 녹색관 3층 대회의실에서 본부장, 물산업클러스터 단장, 본사 부서장(처·실·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산업 해외수출’ 확대를 위한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녹색산업 수출’ 확대를 위한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단은 2023년 수출지원 예상액 1천억 원을 목표로 물 기업 해외 진출 지원, 해외성능 평가지원, 해외 전시회·물산업로드쇼 참여지원 등 다양하고 입체적인 기업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내 환경정책 시행 및 환경기초시설 설치를 통해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환경공단이 민간기업과 함께 해외환경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전기차 사업, 폐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 순환경제, 수질 및 대기 모니터링 등 수출 모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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