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세계차엑스포, 전용 모바일상품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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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28일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개최를 기념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봄빛 동행축제와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하동세계차엑스포 전용 모바일상품권을 발행한다.
엑스포 전용 모바일상품권은 전국에서 찾아오는 하동세계차엑스포 관람객을 위해 행사장 내에서 판매하는 모든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10% 할인 가격에 판매되며 총 발행 규모는 5억원이고 오는 5월2일부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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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28일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개최를 기념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봄빛 동행축제와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하동세계차엑스포 전용 모바일상품권을 발행한다.
엑스포 전용 모바일상품권은 전국에서 찾아오는 하동세계차엑스포 관람객을 위해 행사장 내에서 판매하는 모든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10% 할인 가격에 판매되며 총 발행 규모는 5억원이고 오는 5월2일부터 판매된다.
1인당 구매 한도는 30만원으로 간편결재앱이나 은행앱에 접속해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장 내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류형 하동사랑상품권도 동시에 10%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지류형 상품권은 관내 농협은행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발행 규모는 3억원, 1인당 30만원까지 살 수 있다.
방이호 경제기업과장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동행축제와 하동세계차엑스포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상품권 할인 이벤트로 관광객이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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