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크로우' 통했나? 위메이드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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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를 출시한 위메이드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는 27일 0시 국내 서비스에 돌입한 크로스 플랫폼용 신작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나이트 크로우'의 성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나이트 크로우'는 출시 당일 오전 애플 앱스토어 3위에 등극했고, 오후에는 앱스토어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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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를 출시한 위메이드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위메이드의 주가는 전일 대비 10% 이상 상승한 5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7일 0시 국내 서비스에 돌입한 크로스 플랫폼용 신작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나이트 크로우'의 성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나이트 크로우'는 출시 당일 오전 애플 앱스토어 3위에 등극했고, 오후에는 앱스토어 1위를 기록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서비스 초반 결제 상품 미지급 현상이 발생하는 등 오류가 있었으나 빠르게 수정했고, 구글 플레이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나이트 크로우'의 경우 PC 버전의 아이템 구매 창구도 모바일 앱스토어 통일해 일반적인 크로스 플랫폼 게임보다 모바일 마켓 순위 달성에 유리하다.
한편, 위메이드는 금일 자사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에 온보딩할 게임 100종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MMORPG, 전략 시뮬레이션, SNG 등 다채로운 장르 블록체인 게임 26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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