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 5월 2일부터 정당 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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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이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의 정당 계약을 내달 2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장미구역 주택재건축) 일원에 위치한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8개 동, 전용면적 63~84㎡, 총 54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광주 교육의 1번지인 봉선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는 인근에 다양한 학원들이 밀집해 있어 광주의 대치동으로도 불리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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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순위 청약서 최고 17.3대 1 기록…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 진행
DL건설이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의 정당 계약을 내달 2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7.3대 1(전용면적 84㎡A 기준)의 경쟁률을 보이며 흥행한 바 있다.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장미구역 주택재건축) 일원에 위치한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8개 동, 전용면적 63~84㎡, 총 54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7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 분양 가구 수는 전용면적 기준 △63㎡ 112가구 △84㎡ 64가구다.
광주 교육의 1번지인 봉선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는 인근에 다양한 학원들이 밀집해 있어 광주의 대치동으로도 불리는 곳이다. 단지는 봉선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으며, 도보권에 제석초가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주월중·봉선중·서광중·수피아여중 등 중학교도 인접해 있다.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에는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새로운 주거 플랫폼 C2 HOUSE가 광주에 처음으로 적용된다. C2 HOUSE는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돼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구조 변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가구 내부는 대부분이 남향 위주로 배치(일부 가구 제외)돼 채광이 우수하며, 판상형 3~4BAY와 2면 개방 탑상형 구조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팬트리·드레스룸·파우더룸 등 넉넉한 수납 공간도 장점이다.
단지는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구당 주차대수 1.3대를 확보했으며,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하여 풍부한 조경도 곳곳에서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는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계획돼 있다. 실내놀이터·프리미엄 독서실·라운지카페·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 등의 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단지내 웨더스테이션·에어커튼 등이 제공되며, 세대내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주방 터치수전·온도 조절 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의 자세한 입주자모집공고 및 상품과 관련된 내용은 분양 홈페이지와 주택전시관을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입주는 2024년 10월로 예정됐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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