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한가 멈춘 폭락주…8개 중 6개 종목은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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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홀딩스와 선광이 20% 넘게 급락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3분 기준 대성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7,400원(-23.64%) 내린 2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 종목은 차액결제거래(CFD) 계좌 반대매매로 추정되는 매물이 쏟아지며 전날까지 나흘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삼천리(426억 원 순매수)와 서울가스(131억 원 순매수)는 전날 개인의 매수세가 집중된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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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종목은 하락 멈추고 반등세
[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대성홀딩스와 선광이 20% 넘게 급락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3분 기준 대성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7,400원(-23.64%) 내린 2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선광(-21.04%)도 비슷한 흐름이다.
이들 종목은 차액결제거래(CFD) 계좌 반대매매로 추정되는 매물이 쏟아지며 전날까지 나흘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특히 선광은 이날도 SG증권에서 22만 주에 달하는 매도 물량이 출회하고 있다.
다만, CFD 반대매매에 연루된 것으로 추정된 다른 6개 종목은 급락 사태가 진정된 모습이다.
삼천리(6.27%)와 서울가스(0.27%), 세방(5.17%), 다우데이타(3.52%), 다올투자증권(5.46%), 하림지주(3.52%)는 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삼천리(426억 원 순매수)와 서울가스(131억 원 순매수)는 전날 개인의 매수세가 집중된 종목이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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