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레드로드 유튜브 영상 공모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레드로드(RED ROAD)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레드로드는 문화·관광·안전·자연이 한데 어우러진 마포만의 특화거리로 조성이 마무리되면 서울의 새로운 명소이자 외국인들에게도 매력 있는 관광지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레드로드의 특색이 담긴 영상전 공모에 많은 분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레드로드(RED ROAD)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구는 인파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동시에 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도 한층 높일 계획으로 레드로드를 조성 중이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경의선숲길부터 홍대, 당인리발전소까지 이어지는 약 2㎞ 구간을 홍대 일대의 대표 테마 거리로 만들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이 레드로드의 매력을 담은 홍보 영상을 만들어 홍대 관광특구 활성화뿐 아니라 마포구를 널리 알리자는 취지다.
공모 기간은 내달 31일까지다. 공모 분야는 동영상으로 레드로드의 특색을 담은 30초에서 3분 사이의 영상이면 된다.
다큐, 드라마, 취재, 애니메이션 등 모든 장르의 영상 콘텐츠를 제출할 수 있으며, 규격은 1920×1080픽셀(FULL HD) 이상이어야 한다.
마포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당 1개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제작 영상을 본인 개인 유튜브에 게시한 후 마포구 누리집(고시공고)에서 내려받은 참가신청서를 해당 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홍보미디어과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된 영상은 심사를 거쳐 총 4점 선정해 최우수상 1팀(100만 원), 우수상 1팀(70만 원), 장려상 2팀(각 40만 원)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심사결과는 6월 16일 마포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개별 연락도 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레드로드는 문화·관광·안전·자연이 한데 어우러진 마포만의 특화거리로 조성이 마무리되면 서울의 새로운 명소이자 외국인들에게도 매력 있는 관광지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레드로드의 특색이 담긴 영상전 공모에 많은 분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마포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계 풀려가는 한중…트럼프 2기서도 분위기 이어지나 | 연합뉴스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사무국' 출범키로…"北 파병 강력 규탄"(종합) | 연합뉴스
- 한동훈 "판사 겁박, 최악의 양형 사유…李 위증교사 형량 가중" | 연합뉴스
- 민주, 李선고에 "정적 죽이기 올인한 대통령, 동조한 정치판결" | 연합뉴스
- '트럼프의 입' 백악관 대변인에 27세 레빗 발탁…역대 최연소(종합2보) | 연합뉴스
-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 '연임 승인' 심사 개선 필요성 제기 | 연합뉴스
- [Q&A] 3만3천명 넘게 걸린 백일해…일반 감기와 어떻게 다른가 | 연합뉴스
- 내년 10월 경주서 'APEC CEO 서밋' 개최…의장에 최태원 회장 | 연합뉴스
- 시진핑 "상생 협력 견지해야"…이시다 "中과 디커플링 의사없어"(종합2보) | 연합뉴스
- 美, 핵무기 운용전략 개정…"러·中·北 동시 억제할 수 있어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