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협치관악 의제발굴 공론장' 열어

보도자료 원문 2023. 4. 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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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제를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과제를 찾기 위해 '협치관악 의제발굴 공론장'을 열었다.

공론장을 통해 발굴된 주요 의제는 ▲에코 주민탐사대, 탄소중립 2050 실현 ▲중증 발달장애인 1인 가구 돌봄 지원 ▲중장년 1인가구 '안녕' 프로젝트 ▲청년 마을살이를 위한 공간 운영 ▲어르신이 행복한 공동체 주택 '어른이 주택' 건설 ▲유기동물과 공존하는 관악구 만들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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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제를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과제를 찾기 위해 '협치관악 의제발굴 공론장'을 열었다.

구는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봉천, 신림 권역과 청년을 대상으로 각 2회, 총 6회의 공론장을 개최, 회차별 60여 명의 주민이 모여 문화, 교육, 복지, 환경 등 분야에 걸쳐 지역사회 문제를 찾고 관련 의제를 발굴했다.

공론장을 통해 발굴된 주요 의제는 ▲에코 주민탐사대, 탄소중립 2050 실현 ▲중증 발달장애인 1인 가구 돌봄 지원 ▲중장년 1인가구 '안녕' 프로젝트 ▲청년 마을살이를 위한 공간 운영 ▲어르신이 행복한 공동체 주택 '어른이 주택' 건설 ▲유기동물과 공존하는 관악구 만들기 등이다.

발굴된 의제는 '관악구협치회의'의 숙의 과정을 통해 최종 의제로 선정하고 세부 계획을 수립, 예산안 편성 후 관악구의회의 의결을 거쳐 2024년 협치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혁신, 포용과 협치의 구정기조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구정에 담아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관악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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