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 퀀텀이엔엠과 전속계약 체결…손숙·서이숙과 한솥밥

“폭넓은 활동 펼칠 수 있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배우 윤지혜가 퀸텀이엔엠과 새롭게 출발한다.

28일 퀸텀이엔엠은 윤지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퀸텀이엔엠

윤지혜는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SBS ‘유령’, ‘상류사회’, ‘대박’, MBC ‘케세라세라’, JTBC ‘바람이 분다’, tvN ‘나빌레라‘, KBS ‘우리가 만난 기적’, ‘징크스의 연인’,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아수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에서 은성그룹의 장녀 은서진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퀀텀이엔엠 김도성 대표는 “윤지혜는 어떠한 캐릭터도 완벽하게 소화해 낼 수 있는 실력을 가진 내공 있는 배우다. 앞으로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 윤지혜가 전속계약을 맺은 소속사 퀀텀이엔엠에는 배우 손숙, 서이숙, 이병준, 우현, 이서환, 김진호, 송영재, 박준면, 최수린, 조련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