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서 초등 배드민턴 선수단 태운 승합차와 트럭 충돌…8명 사상

최재용 2023. 4. 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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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에서 초등학생 배드민턴 선수들이 탄 승합차와 화물트럭이 충돌해 1명이 숨지고 7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8시 14분께 청송군 파천면의 31번 국도상에서 1t 트럭과 승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인 70대 A씨가 숨지고, 승합차에 타고 있던 배드민턴 선수와 코치 등 7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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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8시 14분께 청송군 파천면의 31번 국도상에서 초등학생 배드민턴 선수들이 탄 승합차와 화물트럭이 충돌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04.28

경북 청송에서 초등학생 배드민턴 선수들이 탄 승합차와 화물트럭이 충돌해 1명이 숨지고 7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8시 14분께 청송군 파천면의 31번 국도상에서 1t 트럭과 승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인 70대 A씨가 숨지고, 승합차에 타고 있던 배드민턴 선수와 코치 등 7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특히 학생 가운데 3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청송=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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