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X뮤빗] 몬스타엑스 기현, 청소를 깔끔하게 할 것 같은 스타 선정!

권혜미 2023. 4. 28. 09: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X뮤빗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이 K팝 아이돌 중 가장 청결한 스타로 뽑혔다.

기현은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위클리 초이스 ‘가장 청소를 깔끔하게 할 것 같은 아티스트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에 참여한 총 8만5868표 가운데 기현은 득표율 38.9%에 해당하는 3만3409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015년 가요계에 첫 출격한 몬스타엑스는 2PM을 잇는 차세대 ‘짐승돌’로 매번 무대에서 강한 템포의 곡들과 격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는 멤버들이 차례대로 군에 입대하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팀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기현은 탄탄한 피지컬에 대비되는 귀여운 외모, 다정한 성격으로 여성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특히 기현은 평소 그룹 내에서 청결하고 부지런한 성격으로 유명하다. 여러 방송을 통해 공개된 모습에서 기현은 숙소에 있을 때 먼저 일어나 멤버들을 깨우고 청소를 도맡아서 한다. 멤버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잔소리는 “이것 좀 치워”로, 숙소가 어질러져 있는 상태를 그냥 두지 못한다.

고된 스케줄이 끝나고 숙소에 돌아와서도 냉장고 청소까지 하는 모습을 보인 기현은 몬스타엑스의 대표 청결 멤버로 언급된다. 또 숙소 밖에 나가는 것보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더 많다고 하며 ‘집돌이’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같은 기현의 평소 모습을 알고 있는 팬들의 마음이 반영돼 이번 투표에서 최종 1위에 등극한 것으로 보인다.

일간스포츠X뮤빗
기현의 뒤를 이어 엑소 시우민이 2만9633표(34.5%)로 2위, 트와이스 정연이 6522표(7.6%)를 받으며 3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는 아시아 지역 투표율이 74.3%로 가장 높았다. 이어 북중미 10.8%, 남미 7.3%, 유럽 6.3%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필리핀이 3만7304표로 집계돼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대한민국이 1만4397표, 미국 5089표를 기록했다.

한편 새로운 주제의 차기 위클리 초이스는 27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