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위대한 개츠비’가 온다! K뮤지컬 저력 보여줄 오디컴퍼니 신작 라인업
정진영 2023. 4. 28. 08:33
뮤지컬 명가 오디컴퍼니가 향후 5년여 간 공개할 신작들을 공개했다.
오디컴퍼니는 28일 진행한 비전 및 글로벌 신작 발표 간담회에서 ‘위대한 개츠비’, ‘일 테노레’, ‘캡틴 니모’, ‘피렌체의 빛’, ‘어거스트 러쉬’, ‘워더링 하이츠’, ‘나는 리처드가 아니다’ 등의 신작을 향후 공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위대한 개츠비’는 F.스콧 피츠제럴드의 고전 명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퍼블릭 도메인이라 누구든 개발하고 만들 수 있는 작품이라 그 이름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다. 오디컴퍼니는 지난 2020년 3월 작가진과 작곡가를 구성했으며 2022년엔 브로드웨이 투자자들을 모두 불러서 페이퍼밀 공연장에서 하자는 제안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디컴퍼니 관계자는 “우리의 비전은 세계적인 뮤지컬 프로듀싱 컴퍼니가 돼 전 세계에 감동을 선사하는 것이다. 5년 내에 오리지널 IP를 3개 이상 제작하는 회사로 한국 뮤지컬 역사에 한 획을 긋고 싶다”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오디컴퍼니는 28일 진행한 비전 및 글로벌 신작 발표 간담회에서 ‘위대한 개츠비’, ‘일 테노레’, ‘캡틴 니모’, ‘피렌체의 빛’, ‘어거스트 러쉬’, ‘워더링 하이츠’, ‘나는 리처드가 아니다’ 등의 신작을 향후 공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위대한 개츠비’는 F.스콧 피츠제럴드의 고전 명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퍼블릭 도메인이라 누구든 개발하고 만들 수 있는 작품이라 그 이름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다. 오디컴퍼니는 지난 2020년 3월 작가진과 작곡가를 구성했으며 2022년엔 브로드웨이 투자자들을 모두 불러서 페이퍼밀 공연장에서 하자는 제안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디컴퍼니 관계자는 “우리의 비전은 세계적인 뮤지컬 프로듀싱 컴퍼니가 돼 전 세계에 감동을 선사하는 것이다. 5년 내에 오리지널 IP를 3개 이상 제작하는 회사로 한국 뮤지컬 역사에 한 획을 긋고 싶다”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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